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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6일
지난 1월 성신여대 입구에 오픈했던 까페 '블루하임'이 메뉴를 새로 개편하여 리뉴얼 오픈을 했다고 한다.
리뉴얼 전에 가본 적은 없지만, 리뉴얼 이후의 음식들이 너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주말 점심을 이용해 들러봤다. ![]() 위치는... 이곳 지리를 잘 몰라서 설명할 자신은 없는데.. 성신여대 정문 앞 오거리 근처다. 큰길가는 아니고 이면도로.. 나도 주소로 검색한 약도를 뽑아들고 찾아갔다능~ ![]() 아주 좋을 듯 싶다. ![]() ![]() ![]() ![]() ![]() 주방에서 연기가 다 빠져나가지 않고 홀로 좀 들어오더라. (고소한 냄새는 좋지만..ㅎㅎ) 연기를 차단하는 벽을 설치하거나 아니면 주방에 환기구를 하나 더 만들면 좋을 듯. ![]() ![]() ![]() ![]() ![]() 우선 음료는 카시스 오렌지. 6천원 카시스 리큐르와 오렌지주스가 들어간 칵테일. 사실 모히또를 마셔보고 싶었는데.. 일행의 모히또를 살짝 맛보았더니 상당히 새콤하더라.. ![]()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기고 계시던 지인 분이 협찬해주신 캔 포와그라를 이용해서 만드셨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 ![]() ![]() ![]() ![]() 먼저 가격에 한번 놀라게 되고, 맛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이정도에 6천원이라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님에도 맛은 상당히 좋다. 최상급 연어를 쓰신다고.. 쌉쌀한 새싹들을 올려서 먹으니 맛있다. ![]() 낮술을.... ![]() ![]() ![]() ![]() ![]() ![]() 이것도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다. ![]() ![]() 파스타류의 가격도 착하다. ![]() 살짝 드라이 하지만 올리브오일과 이탤리언 파슬리(?) 소스 향이 좋다. 그리고 저기 얹어져있는 것은 한국산 할라피뇨. ![]() ![]() 면은 일반적인 취향을 고려해서 일부러 약간 오버쿡을 하신다고 하는데, 알덴테를 원할 경우 따로 주방에 부탁하면 가능할 듯 하다. ![]() ![]() 이것도 역시 무난한 맛이고 가격을 생각하면 훌륭한 맛. ![]() 메뉴에는 햄, 버섯, 이탤리언샐러드, 연어 네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두조각에 3.8천원~4.5천원 수준. 이건 우리들 먹으라고 특별히 쉐프께서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들어주신 것. ![]() ![]() 샌드위치용으로 포카치아를 따로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한다. ![]() 회사 근처에도 맛있는 치아바타나 포카치아로 샌드위치 만들어 파는 곳이 있으면 사랑해줄텐데..ㅠㅠ ![]() ![]() ![]() ![]() 작년 말에 청담동에 Alessi 매장이 생겼다는데 거기 가면 팔지도.. ![]() 첫번째 디저트. 판나코타. 5천원. ![]() 냉면그릇에다 만들어서 퍼먹어보고싶다...ㅠㅠ ![]() ![]() 자.. 여기까지 보면 느낌이 오는 분들도 계실터인데... 이 플레이팅 분위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드시지 않는지.... ![]() 처음에 도착해서 메뉴의 디저트 사진들을 보고 엥?? 하고 주방을 본 순간, 그 쉐프님이 보이더라능..ㅋㅋ ![]() ![]() ![]() ![]() ![]() 역시 플레이팅 예술.. ![]() 그 생크림이랑 비슷한 듯. ![]() 디저트 가격들도 착하다. ![]() ![]() 커피와 티로 마무리. 이렇게 즐거운 주말 점심이.... 후딱... ㅠㅠ 가게의 컨셉이 조금 모호하긴 한데, 까페? 식당? 디저트? 포지셔닝에 고민이 많으실 듯 하다. 그냥 여대앞의 까페 치고는 음식이 너무 맛있다능...ㅎㅎ 그래도 번화가에서는 조금 떨어져있는지라, 뭔가 손님이 일부러라도 이곳까지 오게 하는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두루두루 가격도 착하고 음식 맛도 아주 수준있는 곳임에는 틀림없고.. 뭔가 "독특한 한가지"만 있으면 성신여대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곳이 되지 않을까 싶다. 블루하임(BLUE HEIM)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2가 123번지 02-953-5323 메뉴판.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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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넣고 스크램블을 한건지 ..
by oxymoron at 12/24 단팥스프.. 심하게 제 취향이네요... by 시울 at 12/24 감사합니다~ by oxymoron at 12/24 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이 그렇게 .. by oxymoron at 12/24 상차림이 너무 예쁘네요. 사진도.. by 여우달기 at 12/24 무엇보다 절임음식에 눈이 많이 .. by MP달에서온소녀 at 12/23 저도 1박뿐이어서 아쉬웠죠..ㅎㅎ.. by oxymoron at 12/23 오오, 노보리베츠... 저도 여름.. by 스란 at 12/23 네.. 어찌어찌하다보니 갑자기 .. by oxymoron at 12/23 갔다왔군요. 결국.... 나도 가.. by 졸려 at 12/23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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