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US] [CA] Monterey, 17 mile drive 2014/01/26 04:46 by oxymoron


나파에서 1박을 하고 LA로 돌아가는 길은 그 유명한 1번도로 = Pacific Coast Highway를 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우선 나파에서 몬터레이까지는 내률 고속도로로 내려가고, 몬터레이부터 PCH를 타고 내려가기로..


몬터레이는 참 깨끗하고 예쁜 해안도시다. 


Tourist information에 들렀더니 몬터레이 지도 뿐만 아니라 PCH 전체 코스와 여러 관광지들에 대한 지도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었다. PCH를 북->남으로 여행하는 경우라면 몬터레이를 출발지로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무척 날씨 좋은 날이었다. 


Tourist Information을 나와서 5분쯤 달리니 바다가 보인다. 



이곳은 Lover's Point Park.


사랑받았던 사람들의 이름을 새겨둔 벤치







바람이 좀 불어서인지 파도가 상당했다. 



이런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자니 제주도 해안도로 생각이 난다. 
제주도 가고싶다....



물에 들어가기는 조금 쌀쌀한 날씨였는데도 수영/서핑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







중간에 차를 세우고 바닷가쪽으로 나가봤는데..
생각보다는 모래도 깨끗하지 않고, 또 약간 역한 해초냄새가 많이 나서..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더라는..




이렇게 해안가에 골프코스들이 많이 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나무들이 다 스타일리시..ㅋㅋ



자전거로 해안도로를 도는 사람들도 있었고..






사진으로만 보니 어디부터가 17 mile drive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이쯤부터가 아니었던가 싶다. 17 mile drive는 몬터레이에 있는 17마일 길이의 드라이브코스 있는데, 길을 따라 경치좋은 뷰포인트들이 여럿 있다. 다만 이 길은 사유지 안에 있기 때문에 들어갈 때 차 1대당 9달러 정도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물론 그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손님들에게는 공짜.. 



17 mile drive는 대부분 해안을 따라 이어진다. 







여기가 아마 유명한 Ghost tree point였던 듯.



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모양?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네







17 mile drive 남쪽 끝자락에는 유명한 pebble beach 골프코스가 있다. 


내가 아직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지 않은 관계로 나한테는 별 감흥이 없었지만
골프 매니아들은 침 좀 흘릴 듯.




1시간~2시간 정도 구경을 마치고 몬터레이 남쪽에 위치한 Carmel city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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