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urism[World] [Napa] 프렌치 레스토랑 'Bouchon Bistro' 2014/01/22 12:56 by oxymoron


다음날 아침 일찍 나파로 출발한다. 두번째 나파 방문. 


아침해가 뜨는 샌프란 시내.



금문교를 건너 전망대에 잠시 들른다. 
2002년 여름에 여기서 사진 찍었던 기억이...





저 멀리 샌프란의 스카이라인이 보이고..

약 1시간여를 달려 나파밸리에 도착. 딱 점심때라서 바로 예약해둔 식당으로..



부천.. 이 아니고 부숑

욘트빌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French Laundry의 Thomas Keller가 운영하는 자매 레스토랑.
부숑 역시 미슐랭 1스타.



기본빵.







어니언스프. $9.75.

프렌치 레스토랑에 오면 왠지 어니언 스프를 시켜야 할 것 같은..


이거 먹고 드는 생각은.. 와.. 레스쁘아 어니언스프 맛있구나.
ㅡ.ㅡ;;


물론 싹싹 긁어먹었다.



닭 간 파테. $16.5


파테와 같이 먹으라고 내준 그레이솔트와 블루베리 콩포트



오랜만에 보는 간맛이었으나.. 두사람이 다 먹기는 너무 많아서 조금 후회...




Steak Frites w/ truffle fries. $34.95 + $11.00
기본 사이드인 프렌치프라이를 트러플 프라이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11달러나 하네..;;



Flat Iron(부채살)을 구워서 캐러맬라이즈 된 샬롯과 버터를 얹어준다. 
흠.. 고기에 뭐 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트러플 프라이는 참 맛있더라.



Truite Grenobloise. $27.95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
완벽하게 손질된 송어를 이쁘게(?) 갈라서 완벽한 템퍼로 구워내고 각종 채소를 얹어준다.
대가리의 선홍빛이 좀 안스럽지만..ㅠㅠ


디저트는 두종류의 소르베. $5.50 


배부르게 잘 먹었다. 



도저히 12월이라고는 생각될 수 없는 캘리포니아의 날씨.




평일이라 그런지 비수기라 그런지 바로 옆의 부숑 베이커리도 줄 서는 사람 없이 널럴..



배도 부르겠다 사부작사부작 걸어서 프렌치론드리까지 올라가봤다. 걸어서 약 5분?


한국 들어가기전에 한번 먹어봐야겠....;;


Bouchon Bistro
6534 Washington St., Yountville, CA 94599
707-944-8037
http://bouchonbistro.com/



덧글

  • 밥과술 2014/01/22 13:15 # 답글

    즐겁게 지내시고 있군요. 점심시간에 잠깐 눈팅하러 들어왔다가 덧글답니다~

    욘트빌에 Rutherford Grill 이라고 있는데 장작구이 통닭 강추입니다. 메뉴에는 없는데 salmon 시키면 매일 소량구워서 동이날때까지 팝니다. 하우스와인도 다양하고, 값도 리즈너블합니다~
  • oxymoron 2014/01/22 14:47 #

    오.. 그렇군요. 다음에 나파에 또 가게 되면 들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vindetable 2014/01/22 18:40 # 답글

    하우스입니다^^ 잘지내시죠??
    프렌치론드리 포스팅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 oxymoron 2014/01/23 04:18 #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ㅋ
    프렌치 론드리 가려고 적금 붓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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