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US] [CA] 샌프란시스코 야경 2014/01/15 15:48 by oxymoron


나파 구경을 대충 마치고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벌써 해가 상당히 넘어갔다. 



포도밭 너머로 지는 석양.



수확이 끝난 후의 노랗게 물든 포도밭도 나름 볼반하다. 









계속 달린다..




어두워지고 나서 금문교에 도착.


나중에 렌트카 회사에서 8불 정도가 추가청구되었는데, 알고보니 금문교 통행료였다고..
어떨땐 내고 어떨땐 안내는 거 같은데 뭘까..





건너와서 뷰포인트에서 사진 한장 찍어주고



배터리가 간당간당한 덕분에 지도 안보고 찾아가겠다고 좀 헤매다가 겨우겨우 지도보고 찾아올라온
twin peaks 전망대.



저 멀리 금문교도 보이고..



야경이 볼만하긴 한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춥더라.



그리고는 PIER 39에 밥먹으러..






샌프란 처음 와봤던게 2002년 여름이었는데, 도착한 날 처음 온 곳이 바로 여기 Pier39이었다.
물개들 그대로네..ㅎㅎ







이런 회전목마도 있고..




항구 분위기는 어디나 비슷한 듯ㅎㅎ





저녁식사를 할 곳은 바로 여기.


게를 전문으로 하는 Crab House이다.






애피타이저로 시킨 그릴 새우 + 홍합.





서버가 추천해준 게살 클램차우더인데....
별루...


요 프라이는 그래도 좀 괜찮았고..



양념이 다소 짜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발라서 먹어주고..


배를 두드리면서 나왔다. 



이런 귀여운 모양의 전차도 다니고..



샌프란 시내로 진입.


유니온스퀘어에 차를 세우고 마켓스트릿 구경을 다녀본다. 
























샌프란 명물인 이 트램은 레일 가운데 있는 쇠사슬에 걸어서 운행한다는 사실!




마켓 스트릿에서 본 예술작품. 반구 앞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
저 멀리 상대편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 느껴진다.
길을 지나던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앉아서 인사를 나누고 당신은 뭐하냐 어디가냐 이런 대화를 나누는 장소.



샌프란의 밤은 깊어간다. 차를 몰고 산호세 숙소로 돌아와서 1박 하고 돌아가는 것으로 이번 여행은 끝.












덧글

  • piglet 2014/01/17 16:03 # 삭제 답글

    아... 저 WESTIN 에 묵었었는데.. 옛기억이 새록새록..

    BOURBON STEAK 가 참 맛있었는데...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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