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US] [CA] Mountain View Google 캠퍼스 구경 2014/01/05 07:09 by oxymoron


지난 10월말 볼일이 있어서 Sunnyvale에 있는 회사 오피스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회사사람들도 몇명 만나고 올라간김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왔는데, Google에 근무하시는 선배 덕에 그때 Mountain View에 있는 Google 캠퍼스를 구경할 기회가 생겼다. 


금요일 낮의 평온한 캠퍼스(?)



42동(?) 1층 로비에 설치되어있던 초대형 Google Maps 부스


이렇게 주소를 입력하면..


슈웅 하고 날라간다. 





조그 형태의 콘트롤러로 여기저기 구경다니는 재미가 쏠쏠..





Meng이라는 사람은 구글 직원인데, 언젠가부터 구글 캠퍼스에 유명인이 방문할 때마다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한동안 그러다보니 이제는 Meng 스스로가 너무 유명해져서 유명한 사람들이 Google에 와서 먼저 Meng을 찾는다고 한다..ㅋ

유명한 사람들 정말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Google office 힐끔



전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검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스크린. 컬러는 언어를 의미하고, 높이는 검색량.



캠퍼스 한가운데 모래밭이 있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비치발리볼을 하고 있다. 
실제 직원인지는....?





한가운데 이런 상어지느러미도..



말 그대로 캠퍼스라서 여기저기 건물이 흩어져있다. 



구글은 직원복지로 유명한데, 이렇게 자동차 오일 교환하는 것도 회사에서 다 챙겨준다. 
언뜻 생각하면 진짜 짱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게 다 허투루 시간쓰지말고 그시간에 일하라는 뜻이라는...



북캘리는 확실히 남캘리에 비해 계절감이 있다. 단풍이 참 이쁘더라..


요기는 안드로이드 빌딩.
버젼별 안드로이드 마스코트들이 마당에 자리잡고 있다. 
Keylime pie는 언제 Kitkat이 된건지..



1층에 있는 오락실. 직원 누군가가 갖다놓은거라고.. 정기적으로 교체도 하고.
물론 플레이는 완전 무료.



추억돋는 DDR



캠퍼스가 워낙 퍼져있다보니 이렇게 자전거를 제공하는데, 이 자전거가 많이 분실(?)된다고 한다. 
가끔은 샌프란 시내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고....







흔히 우리나에서는 구글같은 실리콘밸리 회사들의 공짜 점심이나 최신식 체육관 같은 복지시설, 서비스를 엄청 조명하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딴데 가지 말고 회사에서 이것저것 할거 빨리 하고 열심히 일하라는 철학(?)이 깔려있다는 사실. 그리고 특히 Google같은 경우에는 모두들 자발적 의욕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서로가 서로에게 주는 peer pressure 가 엄청나다고 한다. 일부 젊은 직원들은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11시 12시까지도 집에 가지 않고 일하고 셔틀에서도 일하고 밥먹으면서도 일하고.. 그렇게 열심히 일한다고.. 

이런 회사 얘기를 들을때마다, 한번쯤은 이런 분위기에서 열심히 재미나게 일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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