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urism[Seoul] 연남동의 이자까야 '이노시시' 2010/06/06 17:25 by oxymoron


연남동의 이자까야 '이노시시'에 다녀왔다. '이노시시(いのしし)'는 '멧돼지'라는 뜻인데, 왜 가게 이름이 멧돼지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83년 돼지띠의 두 남자분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모르겠다.

최근에 사시미가 특히 훌륭한 이자까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 같다.


외관 사진은 깜빡했는데.. 연남동 중국집 골목 근처에 있다.
만두로 유명한 홍복의 옆 즈음?


저 안에 계신 분과 밖에 계신 분, 두분이 공동 사장님?인 듯 하다.
블로그도 운영하신다고.. http://blog.naver.com/83inosisi/


마치 스시집 다이에 앉은 것 처럼..


이런 귀여운 잔들도 많이 보이고..




오토시로 나온 새우 대가리 튀김과 오징어




주류메뉴


메뉴는 그날그날 조달되는 생선에 따라 다르다고..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아사히 생맥 한잔 하고~


우니!!!


따뜻한 밥 한공기가 그리웠는데... 아쉽게도 이노시시에는 공기밥이 준비되어있지 않다.
다음에 갈때는 편의점에 들러 햇반을 뎁혀서.. ;;


니싱(청어)사시미.
9천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한 선택.




부리(방어) 가마살


가마살만 따로 파는게 좋다.


기름이 많이 오를 철은 아닌지라..



요고요고.. 요거를 소금구이해서 먹으면 맛있을텐데..
그냥 버리신다고.. ㅠㅠ


시메사바.



신선해보인다.


우동.

이노시시의 아쉬운점이.. 식사류가 별로 없다는 것..


첫 방문의 느낌은 그냥저냥.. 가격대가 싼 것 같지만 먹다보니 그래도 제법 나오고.. 하지만 사시미가 좋다는 곳에서 사시미를 제대로 안먹었으니.. 좀 삽질한 것 같기도 하고.. 다음번에 가면 사시미 모리아와세부터 시작해봐야겠다.


이노시시
마포구 연남동 226-16
070-8202-7308




덧글

  • 카이º 2010/06/06 19:07 # 답글

    가격대비가 정말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가고 싶어요!
  • oxymoron 2010/06/07 11:42 #

    네.. 하지만 먹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ㅎㅎ
  • pinacle 2010/06/14 20:08 # 삭제 답글

    중국집 복해 가면서 무수히 지나가던 집인데 이렇게 훌륭한 곳이었군요. ㅎㅎ
  • oxymoron 2010/06/14 20:57 #

    요새 완전 뜬거 같던데요..;;
  • 2010/06/28 17:05 # 삭제 답글

    여기, 밥 찾는 손님 있으면 햇반이라도 데워서 준다고 들었어요 ^^
  • oxymoron 2010/06/28 17:53 #

    아..글쿤요. 담에 갈땐 햇반 사갈까 생각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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