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US] [UT] Zion Canyon에서 만난 은하수 2015/03/12 12:34 by oxymoron

지난 여름에 3박4일로 Utah에 있는 Zion Canyon에 다녀왔다. 보통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리고 자이언캐년을 미국의 3대 캐년이라고 하는데, 그랜드캐년은 가봤고.. 자이언캐년을 가봤으니.. 이제 브라이스캐년만 남았구나. 

자이언캐년은 LA에서 7시간 반정도 걸리는 곳에 있다. I-15을 타고 라스베가스를 지나서 세시간 정도를 더 가야 한다. 7명이라는 대그룹(?)이 움직이게 되어, 큰 밴을 하나 렌트해서 LA에서 출발. 오후에 출발을 했더니 거의 자정 무렵에 숙소에 도착했다. 게다가 네바다에서 유타로 넘어갈 때 시차가 있는걸 계산 못하고 가다 보니.. 중간에 시간이 바뀐 걸 눈치 못채고.. 어? 30분쯤 온 거 같은데 한시간 반이 지났네?? 하고 다들 어리둥절..ㅋㅋ

숙소에 도착해서는 다들 피곤해서 자려했으나, 밤하늘을 보니 도저히 그냥 잘 수가 없어서.. 카메라를 들고나와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선명한 은하수를 본 건,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대관령 휴양림으로 간 MT에서 본 이후로 처음이었다..















도착한 날은 은하수 사진만 찍고 바로 취침. 다음날부터 Narrows와 Angel's Landing 산책(?)을 간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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